[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노회찬(62) 정의당 원내대표가 사망한 가운데 JTBC '썰전' 녹화가 취소됐다. 제작진은 23일로 예정된 녹화를 취소하고, 본방송도 결방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애도의 뜻과 함께 "노 대표의 비보를 접하고 충격에 빠진 상태"라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방송 재개 시점과 그 외 프로그램 관련 구체적인 사항에 관해서는 현재까지 정해진 것이 없다.
한편 고인은 지난 5일 '썰전'에 유시민(58) 작가의 뒤를 이어 진보논객으로 처음 출연했다. 19일 방송에서는 제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 밀고 당기는 북·미 관계 속 한반도의 운명 등을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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