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서 '개그짱' 분야에서 1위 차지한 실력자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개그우먼 한윤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36회가 재방송되며 새삼 화제가 된 것. 이에 한윤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윤서는 SM엔터테인먼트 청소년 선발대회 오디션 '개그짱'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실력자다. 과거 인터뷰를 통해 "동방신기 이런 분들이랑 같이 트레이닝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 최근 한윤서는 자신의 SNS을 통해 비디오스타 방송 후 "오늘밤 8시30분,#mbcevery1,#비디오스타 함께해주세요,#박나래 쌍둥이설,#안영미 #허안나 #신기루 #이용진 #한윤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윤서는 황금색의 원피스를 입고 팔짱을 낀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박나래와 똑 닮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마치 쌍둥이인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매같다", "너무 재미있어요",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한윤서는 지난 2009년 MBC '하땅사'로 데뷔해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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