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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소환예정...끝이 안보이는 멤버들
로이킴, 소환예정...끝이 안보이는 멤버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4.03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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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참고인 조사로 소환예정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로이킴이 일명 '정준영 단톡방'의 또 다른 멤버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일 경향신문은 경찰이 정준영의 불법촬영 영상을 유포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멤버 중 한 명인 김 모씨를 참고인 조사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킴(사진=tvN캡처)

 

이후 참고인으로 언급된 김 모씨가 로이킴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로이킴을 상대로 대화방에 유포된 영상을 보기만 했는지 촬영이나 유포에 가담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로이킴 소속사 측은 "현재 로이킴이 학업 때문에 미국 체류 중"이라며 "확인되는 대로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로이킴은 현재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 재학 중으로 한국에 올 때마다 정준영과 만나며 SNS를 통해 '7년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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