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나와는 상관없는 일"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필로폰 투약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양동근의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는 12일 마약 관련설에 "그런일 전혀 없다. 양씨 성 가진 죄로 별소문을 다 만들어낸다"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양동근은 현재 드라마 '국민여러분' 촬영중에 있다. 본인도 무척 황당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연합뉴스 TV는 에서 유명 영화배우 양 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양동근 역시 양 씨로 의심 인물로 지목되자 즉각 해명에 나선 것.
한편 양동근은 현재 드라마 '국민 여러분'과 힙합 예능프로 '킬빌'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조만간 출연 영화가 개봉을 앞두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