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곁에서 회복 돕고 있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15일 김효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효진씨가 오늘 오후 남아를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다"라며 "현재 유지태가 김효진 곁을 지키며 회복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2007년 연인으로 발전 4년 간의 열애 끝에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4년 첫 아들을 얻은 두 사람은 5년 만에 둘째를 얻었다.
한편 유지태는 5월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이몽'에 출연 예정이며 김효진은 그동안 태교에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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