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은, 셩별은 아들 태명은 골든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LG 트윈스의 내야수 오지환(29)과 쇼호스트 김영은(30)이 열애 중인 가운데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영은은 1일 자신의 SNS을 통해 초음파 사진을 올린 후 "황금돼지띠맘", "12주 초음파 사진", "지금은 15주"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어 지난 5일에는 "왠지 아빠 판박이로 태어날 거 같구나"라는 글과 오지환의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하며 성별이 아들이고 태명이 골든이임을 전했다.
김영은은 오지환의 경기가 있는 날 구장을 찾는 등의 애정을 드러내 이미 야구팬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연애는 공공연한 사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은은 2011년 미스코리아 전북 진 출신으로 2014년 광주 MBC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는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오지환과 김영은은 오지환의 시즌이 끝난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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