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하나경 썰전 시작 '무슨 일?'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BJ 강은비와 하나경의 주장이 대립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7일 강은비는 친분을 과시하는 하나경과의 사이를 아프리카TV를 통해 "하나경과 친하지 않다. 반말을 할 사이가 아니다"고 답했다.
강은비는 개인 방송을 통해 "제 인성이 쓰레기가 아니라 이 분이랑 나랑 반말하거나 그럴 사이가 아니다. 종방 때 저분이 먼저 술을 마시고 내게 한 실수 때문에 그렇다"며 "영화 쫑파티 때 하나경이 나를 화장실로 끌고 가 머리를 밀면서 '야, 너 나한테 반말하지마'라고 했다"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가 좋지 않음을 설명했다.
이후 하나경은 강은비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고, 강은비 역시 하나경의 말을 반박하며 서로를 비난하는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강은비는 하나경이 자신과 야구장에 함께 갔다는 주장에 대해 "야구장도 같이 보러 간 적 없다. 페북에 저 야구장 간 사진 없다. 저랑 같이 찍은 사진 있냐. 저 야구를 모른다. 야구장을 이 나이 먹도록 가본 적이 없다"면서 하나경과 함께 했음을 부인했다.
강은비는 "하나경과 이후 개인적으로 풀고 싶었는데 하나경이 대화가 안 통하고 우리 앞으로 각자 방송하자고 했다. 또 논란에 대한 이야기는 자신도 하지 않을 거고 나한테도 하지 말라고 했다. 그래놓고 방송을 한 거다"라며 "전 녹음 내용을 유튜브에 공개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나경은 인터넷 방송 도중 강은비에게 전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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