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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오아시스' "모두가 여배우 저런역할 안된다"
문소리 '오아시스' "모두가 여배우 저런역할 안된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5.10 2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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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상 욕심 없지만, 꿈을 가져야되"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문소리가 연기자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1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스타줌인' 코너에서 문소리는 연기 경력 19년, 수상 경력 21회로 배우로서의 데뷔작부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문소리는 설경구와 함께 촬영한 영화 '박하사탕'과 관련해 "당시 20대 중반이었는데 어떻게 연기할지 몰랐다"며 "그래서 며칠 굶었다"며 40대 역할에 대한 부담스러원던 심정을 털어놨다.

 

사진출처='연예가중계' 문소리
사진출처='연예가중계' 문소리

 

'오아시스' 속 장애인 연기에 대해 문소리는 "못 보겠다. 쑥스럽고 무안하다"며 눈시울을 붉히며, "저 작품을 한다고 했을 때 모두가 '여배우가 저런 작품을 하면 다음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끝이라 생각해야 된다'고 말했었다. 반대도 많이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이날 문소리는 "베니스 영화제 이후로도 문화 훈장 등 상을 많이 받지 않았냐"에 "상을 예전에 많이 타서 욕심이 없다"라더니 이내 "아니다. 계속 꿈을 가져야 한다"고 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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