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생각' 우현 아들 "잘생겨지고 싶어" 다이어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우현의 아들 준서기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서는 배우 우현은 “아들 준서가 고등학교 3학년이라 사춘기가 지났다고 생각했다. 예전에는 철없이 반항했는데 요즘은 논리로 다가와 아들을 고소하기 전에 이곳에서 가족들의 이야기를 풀어놓고 조언을 듣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에 우현의 아들 준서는 “사춘기스러운 고민일 수 있는데 잘생겨지고 싶다”며 “그렇게 잘생기지 않았다. 호감 있는 정도로 생기고 싶다"며 팩을 하며 피부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준서는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며 식사 전에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확인했고, 살이 쪘다며 고기 반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닭 가슴살 샐러드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준서는 "51kg까지 뺄 것이다"라며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통통했을 때 못 생겼었다. 진짜 말라보고 싶은데 그 이하로는 못할 것 같고 51kg이 적당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애들 생각'은 10대들의 생각을 들어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부모 vs 10대 패널'의 토크 썰전으로 화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