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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휘성에 사과 "오해였다 미안" 속 터질듯
에이미 휘성에 사과 "오해였다 미안" 속 터질듯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5.24 0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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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휘성에 사과 "미안한 마음 뿐"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가수 휘성에서 사과했다.

지난 23일 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소개란에 "관심도 없겠지" 라는 글과 함께 한 링크를 첨부했다.

첨부한 링크는  "에이미 '휘성에게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기사로, 이날 에이미는 "제가 휘성이 약물을 처방 받은 것을 알고 오해했다"며 휘성에서 사과를 전했다.

 

사진출처=JTBC '휘성 에이미'
사진출처=JTBC '휘성 에이미'

 

앞서 에이미는 자신과 절친한 남자 연예인 A씨와 함께 프로포폴을 투약했으며, A씨가 해당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성폭행을 모의했다고 폭로했고, 이후 휘성이 A씨로 지목됐다.

이에 휘성 측은 "2013년 군 복무 당시 프로포폴 투약 혐의는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해당 의혹을 부인했고, 성폭행 공모 의혹과 관련해 "에이미 측이 주장하는 대로 녹취록이 있다면 합당한 처벌을 받을 것"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으나, 휘성 측은 공연이 취소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결국 휘성은 에이미와의 전화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적극 해명했고, 에이미는 "오해라는 것을 깨달았다. 휘성에게 미안한 마음"이라며 "자숙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재차 휘성에게 사과했으나, 이미 일은 커진 후였다.

한편 현재 해당 링크는 휘성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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