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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송가인, 역시 끼는 대물림 '무형문화재 엄마'
'아내의 맛' 송가인, 역시 끼는 대물림 '무형문화재 엄마'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6.07 2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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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송가인, 어딜가나 인기몰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가족과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출연해 무형문화재 어머니 송순단씨와 '진도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가인의 어머니가 국가 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 송순단 씨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아내의 맛' 송가인
사진출처='아내의 맛' 송가인

 

특히 젊은 시절 기타 연주로 뭇 여성들을 울리고 다녔던 진도 미남 아버지와 '만렙 요리 실력'을 뽐내는 어머니, 그리고 두 사람의 끼를 그대로 이어받은 송가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무엇보다 가는 곳마다 어르신들의 사랑을 독차지 '예비 며느리'로 찍어 놓는 어르신들이 줄을 잇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가인은 "제 이상형은 배우 이진욱 씨"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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