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문희준♥소율, 딸 공개 '붕어빵 수준'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희준 소율 부부가 딸 희율과 함께 새 가족으로 등장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행복을 가르쳐준 너에게'라는 부제로 문희준과 딸 희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문희준은 "24개월 문희율의 아빠다"라며 "저희의 밝고 장난이 심한 성격을 꼭 빼닮았다. 흥이 정말 많다"고 딸 희율에 대해 설명했다.
문희준은 소율 없이 희율을 홀로 돌보는 48시간을 시작했고, 소율은 "잼잼(희율 태명)이와 최장시간 떨어져있었던 것이 3시간 정도다. 조금은 걱정된다"며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집을 나섰다.
이어 문희준은 희율과 문화센터를 찾아 요가를 하며, 함께 운동하는 엄마들에게 "예전에 어떤 가수를 좋아했느냐"고 묻는 등, 아이들에게 과자를 나누어주며 인기몰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집에 돌아온 문희준은 희율을 목욕시켰고, 희율이가 잠든 후 소율과 전화를 하며 "정말 힘들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문희준과 소율은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을 당시의 비하인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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