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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정승환 "나는 박보검, 유희열은 다니엘헤니" 무슨 소리?
'한끼줍쇼' 정승환 "나는 박보검, 유희열은 다니엘헤니" 무슨 소리?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6.13 0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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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정승환, 알고보니 안테나의 박보검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정승환이 '한끼'에 도전했다.

지난 12일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정승환, 산들, 레나가 밥동무로 출연해 종로구 홍지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은 정승환에 "가요계의 박보검"이라고 소개하자, 정승환은 손사래를 치며 "가요계가 아니라 안테나 내에서 서로 기분 좋자고 붙인 별명"이라며 "유희열은 안테나의 다니엘 헤니, 정재형은 오다기리조"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사진출처='한끼줍쇼'
사진출처='한끼줍쇼'

 

또한 강호동은 정승환에게 유희열을 향한 칭찬을 요청하자, 정승환은 "유희열 선배님은 잇몸이 예쁘다"며 "웃을 때 잇몸이 훤하게 드러나는데 선홍빛 잇몸이 건강해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정승환은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 맞춰 ‘바람이 분다’를 부르며 자체 BGM을 깔았고, B1A4의 메인 보컬 산들은 3년 만에 발표한 솔로 곡을, 레나는 공원소녀의 대표곡을 부르며 미니콘서트를 방불케하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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