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규현 "방송사 안가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더 짠내투어' 멤버로 합류한다.
1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 기자간담회에는 한혜진, 이용진, 규현, 안제민 PD가 참석했다.
이날 규현은 "공교롭게도 이렇게 됐다. 제가 tvN이라 '더 짠내투어'를 선택한 것도 아니고, 하다 보니 '신서유기' 시리즈도 했었고 우연히 기회가 되어서 이렇게 하게 됐다. 고정 프로그램을 세개 하는데 JTBC2에서 하는 규현의 '런웨이브'도 많은 시청을 부탁드린다. 저는 방송사를 가리지는 않는다. tvN의 아들도 좋지만 모두의 아들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더 짠내투어'는 시즌1에 해당하는 '짠내투어'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정해진 예산 안에서 여행을 하며 스몰럭셔리 체험을 함께 해보는 여행 예능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더 짠내투어'에는 '짠내투어'의 원년멤버인 박명수와 새 멤버 한혜진, 이용진, 규현이 합류해 개성 강한 멤버들로 인해 활력이 감돈 가운데 '더 짠내투어'는 전 시즌과는 달리 가성비가 아닌 쓸 때는 쓰는 여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미슐랭 레스토랑부터 초호화 테마파크, 럭셔리 숙소까지 설계할 수 있는 '가심비 투어'가 그것으로, 새로운 재미를 안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17일 첫 방송됐던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