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프렌즈' 박나래-양세형 '기대해도 좋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박나래, 양세형, 문세윤, 양세찬, 홍윤화 가 한자리에 모였다.
오는 7월 시작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뭐든지 프렌즈'는 대환장 사비 탕진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너로는 앙케트 퀴즈쇼 '뭐든지 랭킹마트'와 '맛탐정 프렌즈' 푸드코트 코너로 구성된다.
특히 예능계의 어벤져스로 불리는 박나래, 양세형을 비롯해 문세윤, 양세찬, 홍윤화, 황제성이 출연하며, 붐이 진행을 맡아, 거침없는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뭐든지 랭킹마트' 코너에서는 출연진은 팀을 나눠 '내 돈 주고 사긴 아깝고, 남이 사주면 감사한 물건 BEST 5' 등 매회 다른 주제를 듣고 세트에 있는 물건 중 앙케트 순위 TOP5를 유추해야 한다.
만약 순위 밖의 아이템을 골랐을 경우에는 본인의 사비로 직접 계산해야 하지만 랭킹 5위 안의 물건을 가장 많이 맞힌 팀에게는 개인 결제 금액을 모두 탕감할 수 있는 베네핏이 주어진다.
'뭐든지 프렌즈' 제작진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심사를 랭킹으로 알아보며 공감대 있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사비를 지출하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차트 속 아이템들을 추리해나가는 출연진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뭐든지 프렌즈'는 오는 7월 1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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