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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서로 호감, 두 시간 발라드" 폭소
윤상현♥ 메이비 "서로 호감, 두 시간 발라드" 폭소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6.28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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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매력어필 위해 노래방"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메이비와 배우 윤상현가 '최파타'에 함께 출근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휴가로 자리를 비운 최화정 대신 가수 메이비와 배우 윤상현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DJ 윤상현은 라디오를 진행하며 "긴장이 잘 안 풀렸다"고 하자, 메이비는 "내가 있지 않느냐"며 전직 DJ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최파타' 메이비-윤상현
사진출처='최파타' 메이비-윤상현

 

메이비와 윤상현은 이성 간 매력어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고, 메이비가 윤상현에게 결혼 전 이성에게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했던 행동을 묻자 윤상현은 "상대방에게 어필하기 위해 저는 무조건 노래방 가자고 했다. 보여줄게 노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메이비는 윤상현이 자신과도 노래방을 갔었다고 밝히며 "둘이 서로 호감을 어필하려고 두 시간 가까이 발라드만 불렀다"라며 "실제로 우리는 그게 좋은 관계로 발전 하는데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윤상현은 "메이비를 데리고 맛집을 많이 다녔다. 하지만 잘 안 먹었다"면서 "'또 안 먹으면 끝이다'라는 생각으로 한우를 먹으러 갔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속으로 비싼 음식을 좋아하나 생각했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윤상현은 부활의 네버엔딩스토리를 라이브로 선보였고 "부활 앞에서 노래를 하려니 긴장된다"며 엄청난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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