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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랍왕자 "국내에서도 음반내고 싶어"
'복면가왕' 아랍왕자 "국내에서도 음반내고 싶어"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6.28 2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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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랍왕자 "방해받고 싶지 않아"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연기자 노민우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24일 노민우는 자신의 SNS에 "#보라해 arranged by MINUE 올해부터 국내에서도 음반 내고 활동하고 싶습니다. 방해받고 싶지 않습니다. #fakelov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노민우는 23일 '복면가왕'에서 아랍왕자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출처='복면가왕' 노민우
사진출처='복면가왕' 노민우

 

하지만 1라운드에서 아쉽게 패배하고, 방탄소년단(BTS)의 히트곡 'FAKE LOVE(페이크 러브)'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노민우는 'FAKE LOVE'를 자신만의 스타일이 가미된 록 버전으로 편곡해 음악적인 감각을 보여줬다.

한편 노민우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서 미스터리한 응급 의학과 전문의 장철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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