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승우(22. 헬라스 베로나 FC)가 5살 연상 승무원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승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타그램을 통해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우는 음료수를 들고 해변을 거닐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스튜디어스로 알려진 A씨가 "사진 잘 나왔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A씨도 같은 시간 이승우와 비슷한 해변 사진을 게재하며 '행복해'라는 코멘트도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추측하며 럽스타그램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이승우와 열애설이 불거지자 A씨는 현재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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