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11월 엄마가 된다.
서현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쁜 소식이 있다. 현재 임신 19주차 이고 성별은 아들이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현진은 "벌써 배가 많이 불렀는데 그동안 조심스러워서 말 못하다가 이제야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조금씩 축하받고 있다"며 "앞으로 아기를 만나는 날까지 건강히 잘 키워보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임신 5개월째로 11월 말 출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현진은 2004년 MBC에 입사해 다양한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4년 퇴사해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의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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