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콕스빌리(cox billy)가 복면을 쓰고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두 프로듀서 '40' 크루, 'BGM-v' 크루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한 래퍼 콕스빌리가 눈길을 끌었다.
콕스빌리의 랩에 스윙스가 "형 많이 늘었네요"라고 하자 콕스빌리는 "스윙스 정도야 뭐. 지가 뭐라고 많이 늘었대"라면서 여유로운 태도를 드러냈다.
콕스빌리의 예사롭지 않은 랩 실력에 네티즌들은 제이켠이 아니냐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제이켠은 지난 2013년 '쇼미더머니 2'에 출연한 바 있어 콕스빌리의 모습은 지난해 '쇼미더머니 777'에서 활약한 마미손의 모습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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