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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조영원 누구? "지금까지 이런 이미지는 없었다"
'불청' 조영원 누구? "지금까지 이런 이미지는 없었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8.07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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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배우 조용원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여름맞이 특집으로 '시청자가 뽑은 보고 싶은 새 친구' 조영원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용은 "이 분이 나오신 이후에 이런 이미지는 없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SBS '불타는 청춘'
사진출처=SBS '불타는 청춘'

 

이에 강문영은 "17년 전에 마지막으로 얘기를 들었다. 대학로에서 무슨 기획 사무실을 한다고 들었다. 친하진 않았지만, 굉장히 똑똑하고 효녀라고 들었다. 내면이 예쁜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후 최성국, 강문영, 김광규는 조용원이 목격됐다는 용인 죽전을 찾아 어렵지 않게 조용원의 지인을 만났다.

대학 후배라는 지인은 "주변 지인들과 거의 연락을 안 하시는데 저하고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연락하고 얼굴을 보고 있다. 아직 결혼은 안 하셨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만약 여행에 참여 못하더라도 찾아가서 인사말이라도 해주시면 시청자들이 반가워할 것"이라고 말하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조용원은 1981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해 '열 아홉살의 가을', '불타는 신록'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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