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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최연제 "결혼 11년 만에 기적적으로 얻은 아들"
'사람이 좋다' 최연제 "결혼 11년 만에 기적적으로 얻은 아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8.07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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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가수 최연제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선우용여 딸이자 가수 출신 한의사 최연제가 출연했다.

이날 최연제는 "결혼 생활 11년 만에 아들 이튼이 기적적으로 찾아왔다"고 밝혔다. 

 

사진출처=MBC '사람이 좋다'
사진출처=MBC '사람이 좋다'

 

최연제는 "제가 알고 봤더니 자궁내막증이 생겼더라. 그래서 서른일곱 살부터 치료를 받고, 인공수정을 생각했다"라며 "자연 임신이 두 번 됐었는데 유산됐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유산은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였다. 너무 충격을 받아서 아버지 장례를 치르고 와서 유산이 됐다"라며 "인공수정 4번째 만에 성공했다"고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한편 최연제는 현재 자신의 경험을 살려 미국에서 불임 치료 전문 한의사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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