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37)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송현의 소속사 디에이와이 측은 "최송현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라며 "남자친구는 다이버 강사로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송현이 세 살 연상의 다이버 강사인 남자친구와 6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스쿠버 다이빙 취미 활동을 하다가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송현은 2006년 KBS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해 지난 2008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빅이슈'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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