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배우 정우성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9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는 정우성이 게스트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석 PD에게 "설거지를 잘 한다"고 밝힌 정우성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산촌으로 향했다.
정우성은 세끼 하우스에 입성한 후 감자를 캐던 윤세아와 박소담에게 염정아의 위치를 물었다.
윤세아와 박소담은 "집에서 설거지 중이다"고 답했고 집에서 정우성과 대면한 염정아는 깜짝 놀라며 "감자 캐러 왔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성은 짧은 출연 시간에도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정우성은 정리정돈을 잘하고 열정적으로 일을 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를 높였다.
한편,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