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배우 구혜선이 폭로한 안재현 생일파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구혜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이 생일날 소고기 뭇국을 먹고 싶다해 새벽부터 준비해 끓여놓았으나 한두숟갈 뜨고는 모두 남기고 나가 외부 사람들과 생일을 보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후 구혜선의 주장대로 안재현이 생일 전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게재되며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재현은 지난 6월 30일 인스타그램에 "하핫"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해피 버스데이'라고 쓰여진 왕관을 쓰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고마워요 현지실장님. 우리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앞자리 옆자리 모두 여성 지인들만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6년 5월 결혼해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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