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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욱, "이상미 '오라버니'라며 선 그어 상처"
최욱, "이상미 '오라버니'라며 선 그어 상처"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8.27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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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최욱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가수 이상미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최욱은 팟캐스트 '매불쇼'에서 이상미와 캐미를 뽐낸 바 있다.

당시 최욱은 "과거 이상미가 '오라버니'라며 선을 그어서 상처를 받았다"며 "잘생긴 오빠들한테 오빠라고 불렀다"고 장난을 쳤다.

 

사진출처=최욱 블로그
사진출처=최욱 블로그

 

이어 최욱은 이상미의 SNS에서 본 모습들을 상세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앞서 이상미는 지난 2005년 그룹 익스로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해 대상을 탄 후 가수로 활동하는 동시에 '생생 정보통' '영화보기 좋은 날' '뉴스공장-더 룸'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최욱은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tvN '상암타임즈' 등 다양한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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