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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재, 뮤지컬 데뷔 "모두가 좋아하는 배우 되겠다"
황성재, 뮤지컬 데뷔 "모두가 좋아하는 배우 되겠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8.30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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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배우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가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황성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배우 열정 배우 관객이 좋아하는 배우 관계자들이 좋아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사진출처=황성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황성재 인스타그램

 

황성재는 "더 좋은 배우가 돼서 꼭 관객과 공감하는 감동하는 배우가 돼서 더 좋은 배우가 될 겁니다"라며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사랑해주시는 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정말 꼭 보답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들에게 피해드리지 않겠습니다다"라고 재차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성재는 독일 극작가 프랑크 베데킨트(1864∼1918)의 대표작 '사춘기'를 각색한 랩 뮤지컬 '쏘왓?!(So What)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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