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아들인 가수 노엘(장용준, 19)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후 경찰에 적발됐다.
7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같은날 오전 0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인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오토바이와 부딪치는 교통사고를 냈다"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0.08%를 웃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노엘은 지난해 3월 래퍼 스윙스가 있는 인디고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 지난 6월에는 음원 ‘SUMMER 19’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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