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딸 배우 박민하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박민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 좋은 오후. 이제 가을이 왔어요. 햇살이 따스하고 바람이 시원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하는 머리를 길게 늘어 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브라운 색상의 헤어가 박민하의 한층 더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박민하는 지난 2015년 종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 '붕어빵'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신들의 만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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