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SBS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5일 SBS 측은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오는 12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속 이야기가 현실로 이뤄졌다며 네티즌들의 큰 축하를 받고 있다.
‘질투의 화신’은 방송사 메인 앵커와 기상캐스터가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김현우 앵커는 지난 2015년 SBS 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해 현재 SBS ‘8뉴스’의 앵커를 맡고 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1987년 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해 KBS 부산 총국, 뉴스Y를 거친 뒤 현재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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