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핑클 출신 성유리가 남편을 향해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 마지막회에서는 멤버들의 미공개 영상들이 공개됐다.
이날 성유리는 출국을 앞둔 남편 안성현과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유리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 출국하는 건가. 몇 시 비행기야"라며 "아이고 가면 또 통화가 안되겠네"라고 말했다.
이어 "잘하고 와요. 우승 시키고 와라"라며 "바쁜데 내 선물은 필요 없고 서방만 있으면 되는데 면세점 구경 한 번 해도 되고 예쁜 거 있으면 사와도 된다"라고 전했다.
성유리는 "모래밭에 유리 하트 성현이라고 써 놓고 가겠다"며 모래밭에 ‘유리♥서방’을 새긴 뒤 "알러뷰 뾰옹"이라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은 프로골퍼 출신 코치로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5월 결혼식을 올려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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