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배우 장신영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장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장신영입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장신영은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어요"라며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 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다. 태어나 처음으로 찍는 발 도장도 찍고 신기하고 사랑스럽네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장신영은 "오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이라며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도 덧붙였다.
끝으로 "병원에있는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 아리도 건강하게 잘 케어 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편안히 쉬다 잘 퇴원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신영은 강경준 부부는 지난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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