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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지호 "내가 10kg 들면, 장혁은 60kg 들어" 폭소
'냉장고를 부탁해' 오지호 "내가 10kg 들면, 장혁은 60kg 들어" 폭소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10.07 2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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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지호, 연예계 원탑 정우성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오지호가 정우성의 외모를 극찬했다.

7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들은 '걸어 다니는 조각상'으로 불리는 오지호에게 "본인이 인정하는 최고의 미남 배우는 누구냐"라고 물었다.

이에 오지호는 '원탑'으로 정우성을 꼽았고, "배우 이병헌의 이미지와 비슷하다"라며 또 다른 후배를 언급했다.

 

사진출처='냉장고를 부탁해' 오지호
사진출처='냉장고를 부탁해' 오지호

 

또한 MC들이 오지호에게 "드라마 '추노' 촬영장에서 장혁과 신경전이 없었나"라고 물었고, 오지호는 "현장에서 대본 보는 사람은 없었다. 전부 다 운동하고 있었다"고 밝혀 폭소케했다.

오지호는 "내가 10kg짜리 아령으로 운동을 하면 장혁은 합이 60kg인 운동기구로 운동을 했다"라며 "해발 200m의 촬영장에서도 운동기구를 들고 올라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호동, 서장훈, 박찬호를 꺾은 '연예계 최강 허벅지 왕'인 오지호는 "내가 연예계 최초로 허벅지 씨름을 전파했다"라고 밝히며, 남다른 승부욕을 보이며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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