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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50억 협찬 "그 때는 구찌 사장보다 나았다"
이소라 50억 협찬 "그 때는 구찌 사장보다 나았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10.18 0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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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모델 이소라가 50억원대의 협찬을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모델 이소라를 비롯해 가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 환희,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소라는 '프로젝트 런웨이'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며 "출연 당시 받고 싶은 협찬을 다 받았다. 그때 구찌 사장보다 내가 낫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였다. 옷장이 구찌 매장이었다"고 말해 놀라케했다.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이소라는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됐던 50억 까르띠에 목걸이도 협찬을 받았다"며 "당시 경호원 5명이 내게 붙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잘못해서 목에서 목걸이가 떨어질까 봐 걱정을 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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