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82년생 김지영'에 대해 자심의 생각을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김현정의 쎈터:뷰'에서는 김준일 기자와 타일러가 출연해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전 평점 테러 및 출연 배우들에 대한 악플이 쏟아지면서 한 차례 논란이 일으킨 바 있다.
그러나 개봉 후에는 관람객 평점이 평균 9점을 넘으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타일러 라쉬는 이에 대해 "'왜 싫어할까?' 싶더라.(사람들이) 싫어할 만한 게 안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려는 생각이다. 뭐가 그렇게 논란거리인가? 공감이 잘 안된다"고 덧붙이며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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