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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영애 "늦게한 결혼, 가족의 소중함 더 커"
'집사부일체' 이영애 "늦게한 결혼, 가족의 소중함 더 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12.02 0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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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이영애가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상승형재 '멤버들이 사부 이영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애는 평소 하루 일과에 대해 "아침에 애들 학교 등교 시키고, 애들 스케줄을 많이 따라 간다"고 말했다.

 

사진출처=SBS '집사부일체'
사진출처=SBS '집사부일체'

 

이영애는 "늦게 결혼을 해서 가정의 소중함을 더 많이 안다. 그래서 최대한 아이들과 있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승기는 "보면서 '가족이 있으면 행복하겠구나' 생각을 했다"고 하자 이영애는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내 편이 있다는 생각이 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영애는 "결혼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냐"는 질문에 "전혀 없었다"라며 "팬들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고민은 20~30대 때 있었다. 그럴수록 '다시 돌아오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만들자'. 그런 생각을 하고 열심히 달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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