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최민환이 아내 율희의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다가올 군 입대를 걱정했다.
1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민환이 군입대를 앞두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은 잠에서 깬 아내 율희에게 "몸은 괜찮아?"라고 묻자 율희는 "벌써 2020년 이네"라고 답했다.
이어 율희는 "출산 예정일이 2월 11일이다."라며 "쌍둥이 자체가 위험요소도 많다 보니까 걱정이 된다"라고 말했다.
최민환은 "군대를 가야 하니까 생각이 많아 진다"라며 "쌍둥이들 나오는거 보고 바로 신청할 것이다. FT아일랜드 복귀하는 것도 내가 늦게가면 늦춰질 수 있다"며 심정을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