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배성재, 美 여행 중 차량파손 "10분만에 차량 털림"
배성재, 美 여행 중 차량파손 "10분만에 차량 털림"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12.19 0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미국에서 차량 파손 및 절도 당한 소식을 전했다.

배성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황대충끝 흔한 일인데 호들갑 떨어 죄송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출처=배성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배성재 인스타그램

 

배성재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 다니며 평생 소매치기도 한번 안당했는데 잠깐 방심했네요."라며 "샌프 총영사관에서 빠르고 친절하게 임시여권 발급해주셔서 다시 잘 다닐 수 있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배성재는 "커피 사는 10분 사이 차량 털림. 여권+지갑+가방 다 가져감"이라고 절도 당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가에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이 깨져 차량 내부가 다 보일 정도이다.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