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미국에서 차량 파손 및 절도 당한 소식을 전했다.
배성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황대충끝 흔한 일인데 호들갑 떨어 죄송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배성재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 다니며 평생 소매치기도 한번 안당했는데 잠깐 방심했네요."라며 "샌프 총영사관에서 빠르고 친절하게 임시여권 발급해주셔서 다시 잘 다닐 수 있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배성재는 "커피 사는 10분 사이 차량 털림. 여권+지갑+가방 다 가져감"이라고 절도 당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가에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이 깨져 차량 내부가 다 보일 정도이다.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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