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양준일이 28년 만에 팬미팅을 갖는다.
20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환영해요 양준일'이라는 문구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양준일은 오는 31일 28년 만에 갖는 자신의 팬미팅을 위해 20일 비밀리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일의 팬미팅을 주관하고 있는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양준일의 입국 및 이동, 숙소 등은 일체 공개하지 않는다"며 "아티스트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앞서 양준일은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탑골 GD'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 1991년 데뷔해 가나다라마바사', '리베카' 등 히트곡을 남겼으나 2집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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