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안재홍이 개봉을 앞둔 영화 '해치지 않아'의 공약을 내세웠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배우 안재홍이 출연해 영화 촬영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재홍은 "보통 영화 공약이 있다. 철파엠 또 출연하는 건 몇 만이 넘었을 때로 하겠나?"라는 DJ 김영철의 질문에 "500만명 관객을 넘으면 동물원 직원분들과 다 함께 출연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영철은 "강소라, 박영규 씨도 모시고 오는 거냐"고 하자 안재홍은 "박영규 선생님도 모시고 오겠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영화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