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김주헌이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김주헌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의 극 중 모습으로 블랙 슈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손에 든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김주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주헌은 극 중 실력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외과 전문의이자 돌담병원에 새로 부임한 부원장 박민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김주헌은 지난 2007년 연극 '갱스터 no.1'으로 데뷔해 ''오이디푸스 왕', '왕위 주장자들', 'M. 버터플라이', '돌아서서 떠나라' 등 다수의 연극 작품을 통해 연기 내공을 쌓은 베테랑 연극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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