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백종원이 세 번째 키다리아저씨로 포털 N사 한성숙 대표와 함께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의 세 번째 지원군으로 네이버 최초의 여성 CEO 한성숙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백종원은 "방송과 검색 포털이 컬래버가 된다면 농수산물 촉진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성숙 대표는 "시청자 대다수가 방송 시청을 하고 포털 검색을 하는 방식으로 많이 쓴다"며 "저희도 사실 소비자와 농수산물 산지를 잇는 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첫 수확 캠페인도 좀 해봤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전파력과 포털의 데이터를 잘 연결하면 우리에게도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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