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안재현이 의미심장한 근황을 전해 팬들이 우려를 나타냈다.
안재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 잊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기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반항기 가득한 표정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재현이 개인적으로 SNS에 남긴 글이라서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전했다.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안재현은 탤런트 구혜선(36)과 현재 이혼 소송 중으로 지난 1월 MBC '하자있는 인간들'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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