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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없는 천사' 박명수, 청각장애 아동 수술비지원
'날개 없는 천사' 박명수, 청각장애 아동 수술비지원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2.20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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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청각장애 아동에게 수술비를 지원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 측은 지난 18일 "개그맨 박명수가 청각장애 아동에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2015년부터 매달 백만 원 정기후원으로 청각장애 아동의 수술비와 언어재활치료비를 지원해 오며 선행을 이어왔다. 그의 도움으로 올해까지 총 다섯 명의 아이들이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았다.

 

사진출처=박명수 인스타그램
사진출처=박명수 인스타그램

 

특히 이번에 수술을 받은 아동은 태어나자마자 피에르 로빈 증후군과 청각장애 2급 판정을 받았다.

피에르 로빈 증후군은 짧은 턱에 혀가 뒤로 말리고 구개열 등이 동반된 장애다. 그동안 구개열 수술을 받고 보청기 재활을 진행했지만 언어발달은 더디게 진행됐다. 의사 표현은 대부분 몸짓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 측은 "수술 받은 아동이 두 귀로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를 들으며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난청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달팽이는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은 아동의 사회적응과 사회인식교육 지원을위해 ‘소울메이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소리의 울림을 전하는 사랑의달팽이 정기후원 캠페인 ‘소울메이트’는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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