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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가수 정수라 나이, 변함없는 미모 "죄송하다"
'불후의명곡' 가수 정수라 나이, 변함없는 미모 "죄송하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2.29 2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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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정수라가 시간을 잊은 미모 전설로 등장했다.

29일 정수라는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는 전설로 출연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일반 관객 없이 대신 KBS 개그맨 30명이 스페셜 명곡 판정단이 함께 했다.

 

사진출처=KBS 2TV '불후의 명곡'
사진출처=KBS 2TV '불후의 명곡'

 

방청객으로 출연한 개그맨 김대희는 "오늘 정수라 선배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정말 동안이시다"라며 "1974년에 데뷔하신 걸로 안다. 저는 그해에 인생에 데뷔했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정수라는 "죄송합니다. 놀라게 해드려서"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정수라는 12세의 나이로 CM송 '종소리'로 데뷔한 후 1982년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정수라는 '아! 대한민국', '환희', '도시의 거리'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가요톱10'골든컵과 85년, 86년 KBS '가요대상'여자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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