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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코로나19 음성 판정...당분간 일정 취소 자가격리
청하, 코로나19 음성 판정...당분간 일정 취소 자가격리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3.01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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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청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1일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청하가 이탈리아에서 진행되었던 스케줄을 마치고 지난 24일 귀국했고 촬영을 동행했던 스태프 중 1명이 발열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진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진출처=청하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청하 인스타그램

 

소속사는 "곧바로 청하를 비롯해 모든 동행 인원에게 자가격리를 요청하고 검사를 진행했다"며 "청아와 다른 스태프들은 모두 음성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전을 위해 당분간 예정된 일정들은 모두 취소했으며 이후로도 최대한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고 충실히 대처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청하는 컬렉션 참석 및 화보촬영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장을 다녀왔다.

한편 청하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질병관리본부에서 요청에 따라 자가격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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