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개그우먼 출신 성은채가 지난 2월 득남한 소식을 전했다.
성은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하루 날짜가 금방 가고. 만삭패밀리 내가 먼저 2월 출산. 임산부들 참 많이 만났음"이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성은채는 "4주나 크던 머리 때문에 자연분만 못할까봐 걱정하던 너는 2주 정도로 줄여주시고. 이제는 방을 뺄 때가 되었다고 하는데 안 빼줘서 결국 유도 분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정일 2020년 2월 16일 유도날짜 2월 14일, 거의 달 다 채우는 너 갈비뼈가 많이 아팠다. 겁도 나고 빨리 보고 싶기도 했다"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성은채는 지난 2018년 13세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한국, 중국, 네팔 등지에서 네 번의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성은채는 지난 2007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