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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굿네이버스에 기부 "취약계층위해 쓰일 것"
하하-별, 굿네이버스에 기부 "취약계층위해 쓰일 것"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3.13 2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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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하하-별 부부가 코로나19 기부에 합류했다.

13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측은 "가수 하하, 별 부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 아동의 생필품 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제8회 희망편지쓰기대회를 통해 '희망런닝맨'으로 활약해주신 하하가 별과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소외된 이웃의 희망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별 인스타그램
사진출처=별 인스타그램

 

앞서 하하와 별은 2016년 굿네이버스가 주최한 '희망편지쓰기대회' 홍보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하, 별 부부가 전달한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장기화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송가인, 노홍철, 아이유, 김우빈, 구혜선, 신민아, 장혁, 윤도현, 현빈, 손예진 등 스타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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