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열애를 공개한다.
혜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하루의 시작과 끝을 나누며 소중한 순간들을 늘 함께하고 싶은 인연이 생겼다"며 "이 인연의 형태를 예쁘게 봐주신 분들이 계셔서 곧 여러분께 저희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혜림은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보여드리게 됐다. 이 모든 상황이 저에게 과분하게 느껴져 너무 감사하고 행복할 따름"이라며 "깜짝 뉴스로 인해 많이 놀라셨을 테지만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즐겁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혜림의 남자친구는 6살 연상으로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주장 등을 역임한 신민철(34) 미르메 대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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