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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마약 연상케하는 이미지 논란 '왜 이러나'
지드래곤, 마약 연상케하는 이미지 논란 '왜 이러나'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3.17 2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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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지드래곤 마약을 연상케하는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새벽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10장의 사지노가 함께 3시를 나타내는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공개된 10장의 사진 중 한 장은 혀 위에 스마일 스티커를 붙인 사진으로 마치 마약류 연상케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출처=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은 지난 2014년에도 백색 가루로 그려진 하트 위에 '몰리'라고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가 삭제한 바 있다. 

몰리는 알약 모양의 엑스터시 합성마약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드래곤은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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