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지드래곤 마약을 연상케하는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새벽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10장의 사지노가 함께 3시를 나타내는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공개된 10장의 사진 중 한 장은 혀 위에 스마일 스티커를 붙인 사진으로 마치 마약류 연상케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4년에도 백색 가루로 그려진 하트 위에 '몰리'라고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가 삭제한 바 있다.
몰리는 알약 모양의 엑스터시 합성마약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드래곤은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